생선구이1 통영 명자식당(통영 중앙시장) 이튿날 아침.. 과음은 아니지만 해장은 해야 했기에.. 아침부터 먹을 곳을 찾아 어슬렁 거리기 시작ㅎㅎ 거북선이 있는곳을 지나 중앙시장 라인을 따라 걷다가 우연히 들어간 곳 명자식당 아침에 여는 식당이 많지 않다보니 북적북적했다. 통영에 왔으니 해물뚝배기를 먹자 라는 의견 통일을 이루었고,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깔끔한 반찬들.. 뚝배기 내용물도 푸짐하니 좋았다 맛은 우와... 소주를 부르는 맛... 하지만 오늘은 집에 가야하기에 참아야... 한참 맛있게 먹고 있는데, 생선구이까지!! 밥 추가를 안할 수가 없기에ㅎㅎ 밥 추가 요청드렸더니... 옆에 밥솥을 가리키시며ㅎㅎ 알아서 맘껏 퍼먹으라는 사장님ㅎㅎ 명자시장 사장님 덕분에 전통시장 맛과 인심 충분히 느끼고 즐거운 여행의 마무리였습니다! [세줄요약] 아침일.. 2023.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