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2

기저귀 갈이대에 대한 끄적끄적 아기와 함께 여행을 다니다 보면 꼭 난감할 때가 있다. 바로 아기가 이동중 똥을 싸는 경우... 국도라면 참 난감해지기 시작하고.. 고속도로라면 그나마 답이 있다!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 요즘은 어느 휴게소를 가나 수유실은 대부분 있다. (없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 다만 물이 안나오거나 청소가 안되는 경우는 많다. 지난 겨울.. 매우 추운 어느날 방문했을때엔 위 영상처럼 온수는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경우 차선책은 화장실! 요즘은 장애인 화장실이 아니라 가족사랑 화장실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예전에 사용자가 장애인으로 한정되어있던것에 비해 장애인, 임산부, 어르신, 유아동 등 배려받아야 하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참 잘한 일인 것 같다. 특히 아기가 태어나고 .. 2023. 9. 12.
프롤로그 나는 ESTJ이다.. 나는 ISTJ이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나는 혼자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나는 바깥활동을 좋아한다. 나는 정적인 바깥활동을 좋아한다. 그렇다.. 나는 사이에 끼여있는 성향이다. ESTJ이기도 하지만 ISTJ이기도 하고.. 여행은 좋아하지만 단체여행을 몇번 간다면 반드시 혼자 가는 여행도 필요하다. 집에 있는 것을 참지 못하고 바깥으로 다니지만.. 낚시, 간단한 목공, 매우 느리게 혼자 걷기 등 혼자하는 행동을 즐기기도 한다. 그런 내가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솔캠.. 혼자가면 무슨 재미냐 하지만.. 혼자만의 생각할 시간과 혼자만의 음악감상.. 혼자만의 먹방.. 그리고 혼술.. 혼자만의 재미가 왜 없으리오.. 물론 어우러져 놀아야 재미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혼.. 2023. 9. 11.
반응형